익산시 혁신은 계속된다. - 4월 한달내내 혁신업무 추진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4.13
- 조회수
- 34
익산시의 혁신업무가 계속돼 공무원들의 혁신마인드와 행동변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이번 4월 내내 혁신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직원 의식함양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12일에는 인사혁신 토론회를 개최해 다면평가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13일부터 15일까지는 자치인력개발원에서 간부공무원 혁신 특별교육, 15일 시청 상황실에서는 강현욱 도지사와 함께 혁신토론회가 개최된다. 15일부터 16일까지는 시·군 혁신분권담당공무원 워크숍에 참석해 지방행정혁신 추진전략에 대한 특강 및 분임토의를 갖는다.
채규정 익산시장은 시는 혁신을 위해 혁신과제 공유의 날을 정해 매달 간부회의시 2건씩 발표하고,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혁신토론방을 운영, 넷째주에는 국·소별 혁신토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정보공유와 피드백을 통해 상시적인 혁신체제를 지향해, 보다 즐거운 혁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혁신은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을 직원들이 숙지해, 변화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가지고 다양한 의사소통 채널을 활용해 여러 의견들에서 실행력 높고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혁신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개선, 마인드의 변화가 중요함에 따라 직원들의 마음가짐부터 달라져야 할 것이라 밝혔다.
총무과 혁신분권 담당 850-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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